제주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3곳 모두 ‘우수’

  • 2025.09.09 10:57
  • 20시간전
  • 제주환경일보

제주특별자치도는 여성가족부 주관'2025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사업 종합평가'에서 도내 평가 대상 3개소 모두 ‘우수’등급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도내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총 10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이 가운데 올해 평가 대상인 △대정청소년수련관 △신산청소년문화의집 △한림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3개소가 모두 우수 등급을 받아 운영 성과를 인정받았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청소년의 방과후 학습지원과 체험활동 등을 통해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국가 정책 사업이다. 여성가족부는 매년 전국 운영기관을 대상으로 사업성과와 운영실적을 종합평가한다.

이번 평가는 사업관리 역량, 사업운영 성과, 행정참여도 등 다양한 항목에서 진행됐다. 제주는 △지역사회 협력 강화 △사업 특성화 △연간 사업계획의 구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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