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귤박물관 개관 20주년, ‘제주 귤피와 만나는 티 블랜딩 체험 클래스’ 운영
- 2025.09.11 09:39
- 4시간전
- 제주환경일보
올해로 개관 20주년을 맞는 서귀포시 감귤박물관은 오는 9월 21일 오후 2시에 대중문화강좌의 일환으로 ‘제주 귤피와 만나는 티 블랜딩 체험 클래스’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티마스터 박경희 강사(사오월티카페 대표)가 진행하는 이번 강좌는 일상 속 차(茶)에 대한 문화적 접근을 기초로, 참여자들이 귤피차 시음, 음악 명상, 직접 블렌딩을 체험하며 치유와 회복의 시간을 나눌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특히 감귤이라는 지역 자원을 활용한 차 문화 체험을 통해 제주 문화의 가치와 정서를 되새기고, 지역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문화의 장을 마련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참가 신청은 9월 17일부터 19일 오후 3시까지 감귤박물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 접수하며, 모집 인원은 최대 24명이
- 출처 : 제주환경일보
제주환경일보 추천
![[EBS 이웃집 백만장자]"'텐션 요정' 장예원, '이웃집 백만장자' MC 전격 합류"... 솔직 인터뷰!](https://i.ibb.co/cKGGXkCn/42482-54961-1527-jpg.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