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틀러가 "젠더 트러블" 이후 35년 만에 낸 젠더 이론서인 "누가 젠더를 두려워하랴"(주디스 버틀러 지음, 윤조원 옮김, 문학동네 펴냄)는 2017년 브라질에서 있었던 극우 시위가 계기가 된 책이 다.
버틀러는 젠더를 공격하는 세력을 크게 종교 집단, 극우 정치 세력, 그리고 트랜스 배제적 페미니스트(Trans-Exclusionary Radical Feminist, TERF)로 분류한다.
또 버틀러는 트랜스 배제적 페미니스트들의 논리가 본의 아니게 우익의 논리를 되풀이하고 있다고 지적한다.
버틀러는 "페미니즘은 언제나 정의를 위한 투쟁"이라면서 "차별에 동참하는 트랜스 배제적 페미니즘은 페미니즘이 아니며, 페미니즘이어서는 안 된다"라고 강조한다.
버틀러는 이처럼 젠더에 대한 공격이 민주주의의 근간을 위협한다고 진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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