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사랑원, 한국형 클레멘트코스 디딤돌 인문학 강좌 3회기 성료

  • 2025.09.20 20:09
  • 3시간전
  • 제주환경일보

사회복지법인 브니엘(대표이사 윤덕기) 서귀포시사랑원(원장 류영수)은 한국형 클레멘트코스 디딤돌 인문학 프로그램 3회기를 지난 18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인문공동체 ‘책고집’(대표 최준영)이 주관하여 운영되고 있다.

이날은 생활인 10명과 류영수 원장을 비롯한 직원 4명이 참여해, 제주의 숨은 인문⦁문화자원을 직접 체험하며 삶과 사람, 이야기가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디딤돌 인문학 3회기는 ‘배움과 치유의 여정’이었다. 구좌읍 평대리의 사부작사부작 비밀스러운 이야기들을 제주 찐농부 부석희 가디언의 안내로 제주도 동쪽, 당근과 비자림의 마을을 둘러보았고, 그 속에서 제주의 아픈 역사인 ‘제주 4⦁3 사건’과 평대리의 슬픈 기억

  • 출처 : 제주환경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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