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10월 1일 진주역 차량장비고 앞에서 개최되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주 전시와 특별전시가 본격적으로 공개된다.
부대행사로는 10월 2일부터 '진주역 차량정비고'의 부대공간에서 진주다도의 의미를 고찰하며 실용공예의 대안을 제시하는 공예작품 전시와 함께 다도를 체험할 수 있는 다도관 'CRAFTea'를 운영한다.
또 연계행사로 10월 1일부터 19일까지 '철도문화공원' 일원에서 진주공예인협회 회원 11인의 다양한 공예작품 전시과 체험을 할 수 있는 '진주공예인 축제한마당'을 비롯해 10월 1일부터 11월 2일까지 '일호광장 진주역' 기획전시실 및 로비에서 '진주목공예 수강생 작품전시회'가 개최되며 11월 4일부터 16일까지는 같은 장소에서 '관광기념품 공모전' 작품이 선보인다.
이 밖에도 10월 1일부터 5일까지 '철도문화공원' 일원에서는 6개 유네스코창의도시의 공예작가가 자국의 공예작품을 전시하고 공예문화를 공유하는 자리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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