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영화제는 '공존과 연대의 따뜻한 시선'을 슬로건으로, 장애와 비장애를 넘어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존중하며, 문화예술을 통해 공감과 소통을 확장해 나가겠다는 취지를 담았다.
또한, 모든 상영작을 배리어프리(Barrier-Free)버전으로 제작·상영 하여 화면해설, 한글자막, 수어통역을 통해 장애인 관객의 문화적 권리와 접근성을 보장하며, 일반 영화제와는 차별화된 정체성을 확립하고 있다.
이어 14일에는 "소방관", "목소리의 형태", "룸 쉐어링", "타인의 친절" 4편을 상영하며, 15일에는 "정적", "퍼펙트 슛", "범죄소년", "나, 다니엘 블레이크"와 함께 폐막식 영상 "우리 둘 사이에"가 상영한다.
또한 감독과의 대화, 관객 심사 프로그램, 가을음악회, 푸드트럭-무료쿠폰,기념품 제공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마련하여 관객들이 영화제의 의미를 더욱 풍성하게 느낄 수 있도록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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