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연말까지 창녕사랑상품권 할인율 15%로 상향
- 2025.09.24 17:29
- 1개월전
- 경남도민신문
창녕군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9월 추석맞이 특별 할인판매에 이어 올해 12월까지 창녕사랑상품권(지류·모바일·카드) 할인율을 기존 10%에서 15%로 일시 상향한다고 밝혔다.
이번 할인율 상향 조치는 행정안전부의 국비 지원율 상향에 따라 마련됐으며, 1인당 구매 한도 월 40만 원, 최대 보유 한도 100만 원은 그대로 유지된다. 단, 매월 판매예산이 소진될 경우 조기에 종료될 수 있다.
창녕사랑상품권은 chak 어플 또는 지류 형태로 구매할 수 있으며, 관내 약 2,200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사용처는 chak 어플과 창녕군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특히 이번에 창녕읍·남지읍을 제외한 면 소재 농협 하나로마트와 창녕축협 로컬푸드 직매장이 가맹점으로 새롭게 등록되어 창녕사랑상품권 사용이
- 출처 : 경남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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