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호, 불법 도박 이어 만취 운전 적발…최초 신고자는 '여자친구'
- 2025.09.25 14:27
- 2시간전
- 메디먼트뉴스
SUMMARY . . .
개그맨 이진호(39)가 불법 도박 혐의에 이어 음주운전으로 또다시 물의를 일으켰다.
이진호는 여자친구와의 말다툼 후 만취 상태로 100km가량을 운전했으며, 여자친구가 직접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날 이진호의 소속사 SM C&C는 "불미스러운 일로 송구하고 죄송한 마음"이라며 "이진호에게 확인한 결과 음주운전 사실을 인정하며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진호는 현재 불법 도박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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