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시장 안병구)는 10월 2일부터 11월 28일까지 도래재 자연휴양림에서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활용한 교육기관 연계 체험학습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도래재 자연휴양림 산림교육 프로그램은 숲 해설과 목공예(자연물 만들기) 체험으로 구성돼 있다.
밀양시는 2023년부터 교육기관 연계 산림교육을 상·하반기 정기 프로그램으로 추진해 왔으며, 지난해까지 총 37회를 운영해 1017여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밀양시 관계자는 "학생들이 교실 중심의 학습 환경을 넘어 숲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교과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체험 중심 교육 효과를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며 "지역의 학생들이 가까운 산림 시설에서 다양한 배움과 성장을 경험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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