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 선도적인 도시재생 사후관리 시스템이 '2025 대한민국 도시·지역혁신 산업박람회'에서 최고의 평가를 받았다.
제주도는 전국 최초로 2021년 7월 「제주특별자치도 도시재생사업 사후관리 조례」를 제정해 국가 지원이 종료된 후에도 도시재생 시설이 본래 목적대로 운영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제주도는 걸어서 15분 이내에 일상생활의 모든 필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도시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생활·교육·돌봄·건강·여가·업무 등 6대 필수 기능을 중심으로 마을카페, 마을식당, 교육장, 돌봄센터, 경로당 등 총 14개 유형, 28개 시설을 전략적으로 배치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생활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현주현 15분도시추진단장은 "이번 수상은도시재생의 지속가능성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제주도의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도시재생 거점시설의 파급효과를 생활권역으로 확대하고, 15분도시 제주의 생활필수 기능과 지속 연계하여 주민 체감도를 향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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