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가 평소 방송에서 선보이던 '사자머리' 스타일이 아닌 생머리 스타일로 변신한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오은영 박사, 채시라, 가수 알리가 한 레스토랑에서 함께 식사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 자리에서 오은영 박사는 평소 방송에서 주로 보여주던 화려하고 볼륨감 있는 '사자머리' 대신 차분한 생머리 스타일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오 박사는 지난 6월 MBN '오은영 스테이'에서 자신의 헤어스타일에 대해 '가발설'이 있다는 소문에 대해 직접 해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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