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사업비 1억 6천만 원을 투입해 노형동 일대 어린이공원 내 노후 조명시설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혓다.
이번 사업은 1980~1990년대에 조성된 노형동 소재 어린이공원 8개소를 대상으로 하며, 노후화된 조명시설로 인해 야간 이용에 불편이 제기됨에 따라 이를 정비하기 위해 추진된다.
박성욱 제주시 공원녹지과장은 "아이들과 시민들이 야간에도 밝고 안전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환경 개선에 힘쓰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공원 시설 정비를 추진해 시민들에게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주시는 올해 상반기에도 사업비 2억 원을 투입해 일도동 소재 어린이공원 9개소와 삼화근린공원, 사라봉공원의 노후 공원 등기구를 정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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