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차원의 정책·재정 지원 약속과 지역 기업 연계 플랫폼 구축, 교육부와의 지속적 협의 채널 운영으로, 전국적 경쟁 속에서도 제주대학교 혁신 구상의 가치를 높이 평가받았다.
글로벌 인재 교류 공간인 제주고등인재융합연구원(J-CORA)을 설립해 국내외 석학과 전문가들이 제주의 가치를 높이는 연구를 수행하도록 하는 한편, 제주의 청정·탄소중립 산업을 고도화해 지속가능한 발전 모델을 구축한다.
제주도정의 전략 산업인 미래 신성장 산업을 제주도와 제주대학교는 글로컬대학 사업을 통해 특화된 교육․연구를 강화하고 창의적 문제해결 역량을 갖춘 융합형 전문 인재 양성에 주력할 계획이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제주대학교가 글로컬대학으로 선정된 것은 제주의 미래를 여는 중대한 성취"라며, "배움여행(K-런케이션)은 지역과 대학, 청년이 함께 성장하는 혁신 거점이자 세계와 소통하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제주도는 제주대학교와 긴밀히 협력해 지역 혁신을 선도하고, 교육과 지역 발전을 아우르는 든든한 성장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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