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와 김광수 교육감, 고의숙 교육의원, 충암 17대 종손 김응일씨, 규암 15대 후손 송성호씨 등 내빈을 비롯해 오현고 출신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 김창식·오승식 교육의원, 양경호·김황국·박호형·양영수·한권 도의원, 강태선 BYN블랙야크 회장, 일본 오사카동창회 문진호 회장과 나고야 양혜유 동문 등이 참석했다.
오용덕 회장은 "사회 각계각층에서 오현의 이름을 빛내며 국가와 지역의 중추적 역할을 다하고 있는 동문 여러분들이 자랑스럽다"며 "특히 올해는 동문 여러분들의 십시일반 정성으로 아라동에 새로운 총동창회관이 준공을 앞두고 있어 더욱 큰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행사를 주관한 제43회 동창회는 이날 총동창회발전기금 1000만원, 새 회관 건립기금 1000만원, 모교발전기금 1000만원을 각각 전달했다.
강태선 BYN블랙야크 회장(16회)은 새 회관 건립기금 2억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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