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지적측량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지적기준점을 신규로 설치하고, 기존 지적기준점에 대한 현황조사를 9월 말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 4월부터 12월까지 한국국토정보공사 제주지사와 지적기준점 위수탁 협약을 통해 추진됐다.
총사업비 5,400만 원을 투입해 기준점 141점을 새로 설치하고, 기존 1,782점에 대한 현황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현황조사 대상 1,782점(지적삼각보조점 71점, 지적도근점 1,711점) 가운데 망실·훼손 등 관리가 필요한 기준점은 총 208점(지적삼각보조점 10점, 지적도근점 198점)으로 확인됐다.
망실·훼손된 기준점에 대해서는 2026년 재설치를 추진할 계획이며, 재설치 이후에는 제주시 누리집에 고시해 시민들이 확인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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