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 열정 가득했던 배우 故 남문철, 오늘(4일) 4주기 맞아…영화 '범죄도시2'가 유작

  • 2025.10.04 19:48
  • 3시간전
  • 메디먼트뉴스
연기 열정 가득했던 배우 故 남문철, 오늘(4일) 4주기 맞아…영화 '범죄도시2'가 유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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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2002년 영화 '라이터를 켜라'로 데뷔한 이래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활발하게 활동한 명품 조연이다.

고인은 영화 '하류인생', '공공의 적2', '장수상회', '공작', '백두산' 등 다양한 흥행작에 출연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다.

고인의 유작은 지난 2022년 5월 개봉해 천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범죄도시2'다.

고인은 극 중 메인 빌런 강해상(손석구 분)에게 아들을 납치당한 아버지 최춘백 역을 맡아 혼신의 연기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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