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망생이자 30만 팔로워를 보유한 SNS 크리에이터 윤지아 씨가 지난달 11일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된 가운데, 용의자로 검거된 50대 남성 최 씨의 충격적인 정체가 드러났다.
최 씨는 업계에서 '마이더스의 손'이라 불리던 거물이었지만, 실제로는 심각한 경제적 압박에 시달리고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윤지아 씨의 아버지는 딸이 지난달 11일 마지막으로 라이브 방송을 마친 뒤 연락이 닿지 않자 수상함을 느꼈다.
하지만 윤지아 씨는 예상치 못한 인천이 아닌 무주 경찰서 쪽에서 연락이 오면서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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