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사상 최초의 대결을 성사시킨 TV CHOSUN '한일슈퍼매치'에서 한국 씨름 대표팀이 일본 스모 대표팀과 손에 땀을 쥐는 접전 끝에 패배해 강한 아쉬움을 남겼지만, 새로운 드라마를 써냈다.
그런 가운데 '씨름 괴물'로 불리는 에이스 김민재는 "우리는 1차전 때 스모 준비 동작을 다 하고 상대를 존중했는데, 씨름의 무릎 꿇는 준비동작도 안 하고...최대한 노력하는 모습이 안 보였다"라며 2차전에서 씨름의 첫 자세인 무릎 꿇기를 거부한 일본 스모 대표팀에 불쾌함을 드러냈다.
한편, 혼합 룰의 3차전을 앞두고 한국 씨름 대표팀의 수장 이태현 감독은 일본 스모 대표팀의 나카무라 감독과 마주앉았다.
시작부터 나카무라 감독은 3차전도 씨름의 모래판이 아닌 스모의 경기장인 '도효'에서 진행해야 한다며, 스모의 기술 유지까지 주장했다.
씨름 기술까지 못 쓰게 하려 하자 이태현 감독은 언짢아했고, 팽팽한 신경전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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