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동, 김국진·김용만과 골프 대결 중 '굴욕'…김국진의 깜짝 귀가 통보에 "연예인 아니라고 무시하나" 발끈
- 2025.10.14 12:56
- 3시간전
- 메디먼트뉴스
SUMMARY . . .
방송인 김제동이 김국진, 김용만과 유쾌한 골프 대결을 펼치던 중 김국진의 갑작스러운 경기 중단 선언에 '굴욕'을 당했다.
지난 11일 김국진과 김용만이 함께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 김제동과 골프 대결을 펼치는 두 번째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골프 대결이 한창 진행되던 중, 김국진은 "내가 오후에 일정이 있다"며 갑작스러운 경기 도중 귀가를 알렸다.
결국 김국진이 "세 홀 정도 보고 가겠다"고 타협점을 제시했지만, 김용만이 김국진에게 "흥미 없으면 가"라고 농담을 던지자 김제동은 곧바로 "그럼 지금 가야 된다"고 받아치며 유쾌한 티키타카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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