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사업비 100억 원을 투입해 AI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한 ‘하귀농협 스마트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 구축을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하귀농협 스마트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는 연면적 4,007㎡ 지상 3층 규모로, AI와 로봇 기술을 접목한 자동화 설비를 갖추고 있다.
센터 내에는 AI 카메라와 비파괴 광센서를 활용해 감귤의 색상, 형상, 표면 결점 등을 정밀 인식·선별하는 시스템이 도입됐다.
특히, AI 카메라 선별시스템은 감귤 외관 특성을 자동으로 인식해 더욱 정밀한 선별을 가능하게 하며, 하루 100톤 이상의 감귤을 처리할 수 있어 기존보다 작업 효율성이 50% 이상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감귤 입고부터 선별, 포장, 출하까지 전 과정을 실시간으로 관리하는 디지털 정보시스
<역사스페셜–시간여행자> 고려-거란 최후의 결전 귀주대첩
1시간전 KBS
울산시체육회, 스포츠재능봉사단 성과평가회...지역축제 성공개최 기여 우수단원에 감사패
11시간전 경상일보
〈강 건너 꿈 구경〉 야생동물학자X12세 소녀X전직 환경부 출입 기자, 수상한 탐사 동행! 강원도 인제의 사계절 생태 여정
2시간전 KBS
[SBS 갱단과의 전쟁] 3부 ‘MZ 조폭과 악의 생태계’ 피싱부터 마약까지 돈 되는 것은 다하는 한국의 신세대 범죄자들. 내레이션 배우 장현성
2시간전 SBS
울산HD, 대한민국 스포츠산업대상 ‘대통령상’ 쾌거
11시간전 경상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