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관광지인 아메르 팰리스에서 백합이 현지 아이에게 '꿀 뚝뚝' 미소를 보이자, 10기 영식은 "저렇게 방긋방긋 하는 모습을 저한테는 한 적이 있을까?"라고 불만을 드러냈다.
이에 백합은 불볕더위 속 극강의 텐션을 유지하는 10기 영식을 지켜보며 제작진에게 "이분(10기 영식)은 방송을 하고 싶은 건가.
이게 뭔 상황이야?"라고 분노했고, 4기 영수는 이에 맞서듯 "여기서 고독의 1시간을 발동시키자"며 **'돌발 행동'**을 감행한다.
이를 지켜본 MC 김원훈은 4기 정숙에 빙의해 '대리 분노'를 터뜨렸고, 이이경 역시 "이건 아니야"라고 외쳐 과연 세 MC를 '극대노'하게 만든 4기 영수의 돌발 행동이 무엇인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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