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콘서트에는 오영훈 지사, 배우 고두심, 송주온 위셰어 대표(2013 김만덕상 수상자), 진정은 제주로부터 대표가 참여해 '김만덕의 시대정신과 내일을 위한 도전과 혁신'을 주제로 나눔과 연대, 여성·청년기업의 혁신 사례를 공유했다.
송주온 대표는 "김만덕 할머니는 시대를 앞선 여성 CEO이자 나눔의 리더"라며 "김만덕의 정신을 일상 속 실천과 지역 브랜드화 등으로 확장해 나눔의 가치를 세계로 이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진정은 대표는 "김만덕은 제주의 울타리를 넘어 세상과 연결된 도전의 혁신가였다"며 "제주로 이주한 청년들이 지역의 정서를 이해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김만덕기념관은 개관 10주년을 기념해 24일 '김만덕 리더십 포럼'을 개최하고, 11월 30일까지 숏폼 영상 공모전 '김만덕, 60초에 담다'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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