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이 제시한 지방소멸 위기 극복의 획기적 패러다임인 ‘컴팩트 매력도시’가 지방소멸대응기금의 적극적인 운용을 통해 본궤도에 안착했다.
2023년 2월 선제적으로 추진한 ‘하동군 미래도시 종합발전계획’을 바탕으로 각종 시설이 본격 추진 단계에 들어섰으며, 이미 완성에 이른 시설도 다수이다.
하동읍·진교면·옥종면을 3대 거점 생활권으로 만들어 가는 하동군의 지방소멸 대응 정책은 그 가치를 정부로부터 인정받아 ‘2025년 행정안전부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평가’에서 경남 지역 중 유일하게 최고 등급인 ‘우수’를 받았으며, 이를 통해 역대 최대 규모인 160억원의 지방소멸대응기금 또한 확보한 바 있다.
또한 2022년부터 2025년까지 경남도가 지원하는 광역기금을 포함해 총 412억원을 확보했으며, 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