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와 제주테크노파크(원장 지영흔, 제주TP)는 지난 17일 서귀포시 칼호텔에서 '지능형 여행지원산업 기업지원프로그램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제주TP 미래융합사업본부는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디지털콘텐츠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해 서귀포시를 방문하는 여행자 맞춤형 서비스와 안전한 여행 환경을 제공하는 서귀포형 모델을 구축 중이다.
이어 제주TP, 제주산학융합원, 서귀포시 강소기업 등 관내 산·학·연·관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서귀포시 중소기업들이 추진한 인공지능(AI)·디지털 기반 관광서비스 혁신 성과를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지역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방안들이 논의됐다.
장대교 제주TP 미래융합사업본부 본부장은 "AI와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지능형 여행지원산업은 서귀포시가 가진 천혜의 관광자원과 결합해 새로운 지역 성장동력으로 발전할 잠재력이 크다"며, "이번 성과를 계기로 중소기업의 혁신역량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서귀포형 연고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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