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태현이 아내 박시은과 함께 성인 자녀를 입양하는 것에 대한 일각의 시선에 대해 직접 소신을 밝혔다.
진태현은 단순한 후원을 넘어 '삶을 함께 나누는 식구'가 되는 것이 진정한 나눔이라 믿는다고 강조하며 입양 문화 확산에 대한 바람을 전했다.
해당 댓글에는 진태현·박시은 부부로 인해 입양 문화가 확대되기를 기대하며, 법적 절차를 밟지 않고도 양부모 역할을 해주는 것이 입양 확산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한편, 진태현과 박시은 부부는 2015년 결혼 후 2022년 유산의 아픔을 겪었으나, 현재 입양한 세 딸과 함께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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