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훈 지사는 인사말에서 "청소년 여러분의 삶이 빛나야 제주 전체가 빛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오 지사는 "생애주기별 정책이 있어야 하고, 청소년들의 생각과 고민 속에 성장하는지가 중요한 관심사"라며 학교급식 단가 인상, 청소년 버스요금 무료화, 학교 안전경찰관제 등 현재 추진 중인 청소년 관련 정책을 설명했다.
학생들은 "청소년들이 버스 노선 설계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필요하다", "체육 특수목적고 설립으로 전문 훈련 기회를 제공해달라", "제주 출신 대학생과의 멘토링 프로그램을 마련해달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에 오 지사는 대중교통 관련, "최근 대중교통 도민서비스평가단을 발족했으며, 청소년도 참여하고 있다"며 "노선 설계 시에도 청소년 의견 반영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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