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베트남 닌빈성 공공형 계절근로자 27명이 28일 제주에 입국해 조천농협을 통해 조천지역 감귤 농가에 배치된다고 27일 밝혔다.
제주시와 조천농협은 지난 5월 베트남 닌빈성을 찾아 현지 면접을 통해 근로자를 선발한 이번에 입국한 근로자들은 영농교육과 근무 시 준수해야 할 사항에 대한 안내를 받은 후 5개월간 감귤 농가에서 근무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계절근로자 배치를 통해 감귤 수확기 부족한 농촌 인력을 보완하고, 농가들이 안정적으로 영농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현호경 제주시 친환경농정과장은 "이번 계절근로자 입국은 감귤 농가의 인력난 해소뿐 아니라 과도한 인건비 상승 억제를 통해 지역 경제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감귤 #입국 #배치 #근로자 #계절근로자 #근무 #수확기 #베트남 #조천지역 #조천농협 #닌빈성 #수확 #5개월간 #인력난 #선발 #제주시 #영농교육 #농촌 #부족 #친환경농정과장 #공공형 #면접 #제주 #안전 #5월
울산시체육회, 스포츠재능봉사단 성과평가회...지역축제 성공개최 기여 우수단원에 감사패
10시간전 경상일보
[SBS 갱단과의 전쟁] 3부 ‘MZ 조폭과 악의 생태계’ 피싱부터 마약까지 돈 되는 것은 다하는 한국의 신세대 범죄자들. 내레이션 배우 장현성
32분전 SBS
[SBS 궁금한 이야기Y] ‘이끼’가 되어버린 마을 - 영천 지적장애인 성폭행 사건
43분전 SBS
KBS울산 어린이합창단 ‘동요로 그리는 울산 사계’
10시간전 경상일보
[SBS 다큐멘터리 미쳤대도 여자야구] 1월 4일 첫 방송, 오지환·문현빈 등 응원 릴레이!여자야구의 꿈을 응원합니다
44분전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