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장애인 '눈(目)소리 난타공연단'은 지난 23일 열린 제46회 흰지팡이의 날 기념식 식전공연에 참여해 '아리랑'과 '사랑의 트위스트' 곡에 맞춘 흥겨운 난타 공연을 선보였다.
한편 '눈(目)소리 난타공연단'은 중장년 및 노년기 시각장애인의 자기효능감 향상을 목표로 참가자를 모집해 총 20회에 걸쳐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난타 연주와 리듬 연습을 통해 성취감과 자신감을 높였으며,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흰지팡이의 날 식전공연에서 선보임으로써 시각장애인의 자기효능감과 자기표현 능력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한시연 제주도지부 양순식 과장은 "시각장애인 난타교실의 첫 결실을 흰지팡이의 날 기념식 무대에서 선보일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시각장애인 회원들이 만족하고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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