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연은 함안문화예술회관 개관 20주년을 기념하여 진행되는 연중 기획공연의 하나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감성적인 목소리 서영은, 국민 가수 조성모, 그리고 차세대 가수 최여원이 무대에 올라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가을밤에 어울리는 감성적인 목소리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최여원, 서영은, 그리고 조성모가 한 무대에 올라 특별한 하모니를 선보인다.
최여원은 '봄이 오는 길', '나랑 놀자', '마지막 사랑', '찻잔', '갈래요', '나무야' 등을 선보이며 맑고 따뜻한 감성으로 가을밤의 문을 연다.
함안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이번 조성모·서영은·최여원의 '라이브 인 이모션(Live in Emotion)' 콘서트는 군민과 함안을 찾아주신 관객들에게 가을밤의 낭만을 선사하고 잊지 못할 추억을 전하고자 기획됐다"며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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