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연은 세계 무대를 휩쓴 클래식 두 여제, 바이올리니스트 이지윤과 피아니스트 문지영이 가을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는 브람스 바이올린 소나타 전곡 연주로 찾아온다.
바이올리니스트 이지윤은 칼 닐센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윈즈 페스티벌 국게 현악 콩쿠르에서 우승하며 국제적으로 인정 받았고, 450년 역사의 명문으로 다니엘 바렌보임 이끄는 독일 베를린 슈타츠카펠레에서 최초의 동양인 여성 종신 악장으로 임명되어 현재까지 활약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Brahms: Shades of Autumn (가을의 음영)'이라는 부제에 맞게 브람스 바이올린 소나타 전곡 연주를 통해 가을의 감성을 담은 음악적 여정을 선보인다.
경남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브람스가 담은 고전적인 아름다움과 감성적인 색채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다"라며,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이지윤과 피아니스트 문지영이 전하는 브람스의 감성을 만나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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