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X하재숙X김똘똘, 전남 여수시 ‘세 자매 섬’으로 임장 떠났다 MBC '구해줘! 홈즈’ 김숙X하재숙X김똘똘, 전남 여수시 ‘세 자매 섬’으로 임장 떠났다.
6일(목)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연출:정다히,남유정,허자윤,김성년/이하 ‘홈즈’)에서는 덕팀장 김숙과 배우 하재숙 그리고 크리에이터 김똘똘이 전라남도 여수로 임장을 떠났다.
이날 방송은 배타고 바닷길 임장으로 김숙과 하재숙, 김똘똘은 세 자매(?)로 분해 함께 배를 타고 전라남도 여수에 위치한 ‘세 자매 섬’ 임장을 떠났다.
세 사람의 첫 번째 임장지는 ‘세 자매 섬’ 중 첫째 언니 섬인 낭도에 위치한 ‘우물 있는 단독주택 매물’이었다. 낭도는 2020년 낭도대교 개통이후 자동차를 이용해 들어갈 수 있는 섬으로 현재 175세대가 거주 중이었다. 매물은 마을 가장 안쪽에 위치하고 있었으며, 물이 귀한 바닷마을에 우물이 기본옵션으로 주어져 눈길을 끌었다. 감나무가 있는 넓은 앞마당에서는 바다 뷰를 시원하게 감상할 수 있었다.
두 번째 임장지는 낭도에 위치한 ‘맛집의 옆집! 막걸리 먹고 자란 낭도 토박이 집’이었다. 조부모의 시골집을 올 리모델링한 곳으로 손자들이 세컨드 하우스로 사용하고 있었다. 작은 앞마당은 장독대를 개조한 수영장과 텃밭이 자리잡고 있었으며, 내부는 유럽 미장과 라인조명 등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흠잡을 곳이 없었다.
또, 세 사람은 낭도에서 4대 째 운영 중인 주조장을 찾았다. 135년 고택 안 막걸리 주조장으로 우물을 끌어올린 물로 막걸리를 만들고 있었다. 세 사람은 막걸리와 서대회무침, 해초비빔밥 등 여수 한 상으로 먹방을 선보였다.
이어, ‘바지선&통발 옵션! 어선 매물’을 임장했다. ‘홈즈’ 최초 어선 매물로 마을 어촌 계장님의 약 6톤짜리 어선이었다. 뿐만 아니라, 어구를 보관할 전용 바지선이 기본 옵션으로 주어졌으며, 통발, 연안 복합 면허를 보유하고, 거문도, 초도까지 어업이 가능하다고 밝혀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후 세 사람은 여객선을 타고 둘째 딸 섬, 사도에 도착해 ‘사도 밭 매물’을 임장했다. 사도는 고기잡이배를 띄우지 않는 섬으로 거주인원 23가구 중 10가구는 민박집을 운영하고 있었다. 매물은 섬 한 가운데 자리한 밭 매물로 해풍 맞은 마늘 농사를 추천했다.
다음으로 셋째 딸 섬, 추도로 향했다. 에메랄드 빛 바다와 퇴적암 지형이 돋보이는 곳으로 거주 인원 총 7가구 중 단 3명만이 거주하고 있는 작은 섬이었다. 이곳에서 세 사람은 ‘3대째 내려오는 200년 고택’을 둘러보았다. 견고한 돌담 안에 자리 잡은 고택은 조선 순조 때 지어진 집으로 세월이 무색할 정도로 정갈하게 관리되어 있었다.
마지막으로 ‘추도 분교 매물’을 소개했다. 1968년도에 개교한 추도의 유일한 학교로 1986년 폐교를 해 현재는 형태만 남아있었다. 마을 주민들은 이곳에 마을 주민을 위한 공간이 생기길 바랐다.
다음 주 MBC ‘구해줘! 홈즈’는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구해줘! 홈즈] 김숙X하재숙X김똘똘, 전남 여수시 ‘세 자매 섬’으로 임장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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