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소방서(서장 최경범)는 25일 가야읍 은하아파트에서 '화재 없는 안전아파트' 조성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은하아파트는 사용승인 20년이 경과되고 스프링클러가 설치되지 않은 노후아파트로 2025년 화재 없는 안전아파트 대상지로 선정됐다.
이번 행사는 각 세대별 콘센트 소화패치 보급과 명예소방관 위촉 등을 통해 화재에 취약한 노후아파트에 자율안전체계를 구축하고, 주민의 초기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최경범 서장은 "노후아파트는 화재 시 대형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스프링클러가 미설치 된 노후아파트를 대상으로 콘센트 소화패치와 단독경보형 감지기 등 소방시설 보급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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