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새로운 얼굴을 찾기 위한 ‘골 때리는 오디션’이 전격 공개된다.
이번 방송에서는 가수, 배우, 운동선수 등 다양한 직업군으로 구성된 30인이 오디션에 참가해 ‘골때녀’ 합류를 위한 열정을 선보인다. 참가자들은 저마다의 방식으로 축구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오디션장에 들어섰고, 그중에는 무려 세 번째 도전에 나선 ‘오디션 삼수생’까지 등장해 현장을 술렁이게 했다. 실력과 개성, 나아가 캐릭터까지 모두 갖춘 참가자들이 대거 출사표를 던지며, 차세대 ‘골때녀’ 스타 탄생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본격적인 오디션은 ‘셔틀런’을 포함한 개인 기량 테스트와 실전 감각을 확인하는 미니 게임으로 진행됐다. 개인 테스트 결과를 토대로 감독진이 참가자들을 상·중·하 세 그룹으로 분류했고, 이어서 5:5 실전 미니 게임이 펼쳐졌다. 축구 초보 그룹 ‘스플릿 C’ 참가자들은 신가드 착용법조차 익숙지 않아 정강이가 아닌 무릎에 부착하는 기상천외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그와 동시에 “우리는 언제든 (위로) 올라갈 수 있으니, 기세로 보여주자”는 각오를 다지며 경기에 나섰는데. 그들은 초창기 ‘골때녀’를 떠올리게 하는 ‘전원 공격·전원 수비’의 허당미 넘치는 플레이를 펼쳤지만, 열정만큼은 그 누구보다 뜨거웠다는 후문이다. 축구 ‘삐약이’들이 선보일 색다른 경기에 시선이 모인다.
반면, 상위권 실력자들로 구성된 ‘스플릿 A’는 경기 전부터 분위기가 달랐다. 이들은 포메이션을 직접 구성하고 전략을 논의하는 등 ‘축구 고수’다운 면모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경기가 시작되자 배성재 캐스터는 “확실히 운동 신경과 체력 준비가 되어 있는 선수들”이라며 감탄했고, 백지훈 감독도 “이 친구들로 지금 ‘골때녀’ 경기를 할 수도 있을 것 같다”며 즉시 투입 가능한 전력이라는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는데. 과연 누가 ‘골때녀’에 새 바람을 불어넣을 ‘루키’로 발탁될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30인의 참가자가 펼칠 실전 미니 축구 대결은 오늘(26일) 밤 10시 20분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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