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금시당, 혜산서원, 영남루 일원에서 늦가을 정취와 함께 밀양의 역사·문화 자원을 이야기 형식으로 풀어낸 참여형 투어로 구성됐다.
관광객은 금시당의 고즈넉한 운치, 혜산서원의 학문적 기상, 영남루의 탁 트인 풍광을 배경으로 각 장소에 담긴 이야기와 미션을 풀어가며, 마치 작은 모험을 떠난 듯한 경험을 할 수 있다.
특히 밀양을 처음 찾는 방문객에게는 도시의 매력을 자연스럽게 발견하는 색다른 길잡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경숙 관광진흥과장은 "가을 단풍과 어우러진 밀양의 매력을 새롭게 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이야기와 체험이 결합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밀양을 다시 찾고 싶은 관광도시로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이익행기자
#이야기 #자연스럽게 #밀양 #프로그램 #미션 #매력 #혜산서원 #금시당 #분위기 #담긴 #형식 #체험이 #영남루 #발견 #자원 #되길 #정취 #처음 #어우러진 #역사·문화 #다시 #장소 #새롭게 #참여 #누구나
울산HD, 오늘 태국 부리람과 5차전
19시간전 경상일보
장우혁, 16세 연하 배우 오채이와 사적 만남 인정... "결혼까지 생각, 탁재훈에게는 절대 안 보여줘"
13시간전 메디먼트뉴스
김혜수, 55세 나이 잊은 '동안 미모+늘씬 각선미' 과시... '시그널' 후속작 기대감 증폭
13시간전 메디먼트뉴스
KBS, 고(故) 이순재 추모 특선 마련... 유작 '개소리'와 '드라마시티' 긴급 특별 편성
13시간전 메디먼트뉴스
'국민 배우' 이순재부터 변웅전, 남포동까지... 연예계 잇따른 비보에 '11월 괴담' 확산
12시간전 메디먼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