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서진이 아버지의 갑작스러운 '연명 치료 거부' 선언에 그동안 참아왔던 슬픔과 울분을 토해내며 오열해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할 예정이다.
오는 29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아버지의 뇌 건강 이상 소식을 듣고 급히 본가인 삼천포로 내려간 박서진과 가족들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예상치 못한 아버지의 발언에 가족들은 충격에 말을 잃었고, 박서진은 "왜 벌써 그런 얘기를 하냐.
아버지가 아들에게 연명 치료 거부를 선언할 수밖에 없었던 진짜 속마음과, 눈물 없이는 볼 수 없는 부자의 가슴 아픈 이야기는 오는 29일 오후 10시 35분 KBS 2TV '살림남'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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