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탁구가 2025 국제탁구연맹(ITTF) 혼성단체 월드컵에서 세계 최강 중국에 단 한 게임도 따내지 못하고 무너졌다.
한국은 4일 중국 쓰촨성 청두에서 열린 대회 2스테이지 2차전에서 남자팀의 안재현(한국거래소), 박강현(미래에셋증권)과 여자팀의 이은혜(대한항공), 김나영(포스코인터내셔널)을 내세웠으나 중국에 게임 점수 0대8로 무릎을 꿇었다.
매치 점수가 아닌 각 매치의 게임 점수 합계에서 먼저 8점을 따낸 팀이 승리하는 방식으로 경기가 진행된다.
세계 39위인 이은혜는 올해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중국 스매시 챔피언인 왕만위를 맞아 첫 게임 공방을 벌였으나 7대11로 빼앗겼고, 2게임과 3게임도 거푸 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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