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챔피언십] 강지은, 4년 한(恨) 풀었다! 통산 3승 달성... '행운의 키스'가 부른 드라마틱 우승!

  • 2025.12.08 15:06
  • 2시간전
  • 한국스포츠통신
[하림 챔피언십] 강지은, 4년 한(恨) 풀었다! 통산 3승 달성... '행운의 키스'가 부른 드라마틱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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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우승을 결정지은 마지막 득점이 '행운의 키스'로 연결되면서 드라마틱한 승리의 순간을 장식했다.

강지은은 6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하림 PBA-LPBA 챔피언십' LPBA 결승전에서 김민아(NH농협카드)를 상대로 풀세트까지 가는 대접전 끝에 세트스코어 4:3(11:9, 11:4, 11:1, 3:11, 9:11, 7:11, 9:8)으로 승리했다.

그리고 마지막 13이닝, 강지은이 시도한 대회전이 극적으로 행운의 키스(공이 다른 공에 맞은 후 의도치 않게 득점으로 연결되는 현상)로 연결되며 9점째를 채웠다.

프로당구 원년 멤버인 그녀는 이번 우승으로 '원조 강호'의 명성을 완벽하게 되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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