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희라가 바쁜 촬영 일정 후 집에 돌아와 남편 최수종과 두 자녀가 준비한 깜짝 생일 파티에 감동하며 행복한 가족의 일상을 공개했다.
집에 도착한 하희라는 생일 왕관과 꽃다발이 놓인 파티에 감동을 받았으며, 가족들이 불러주는 생일 축하 노래에 맞춰 촛불을 끄고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했다.
남편 최수종은 편지에서 "늘 바쁜 와중에도 가족들을 먼저 생각하고 엄마의 역할을 충실히 하는 당신 감사하고 고맙고 사랑한다"며 "당신은 우리 가족의 위로이자 치료자, 힘을 주는 귀한 사람"이라고 깊은 애정을 표현했다.
엄마는 엄마가 부족하다고 느끼실지 몰라도 엄마의 주변 사람들은 엄마에게서 정말 많이 배우고 좋은 영향을 받고 있을 것"이라며 "저도 엄마를 닮아가고 싶어요"라고 마음을 전해 훈훈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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