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야로면 농촌지도자회는 지난 15일 야로면사무소(면장 서원호) 2층 회의실에서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농촌지도자 연말회의를 개최했다.
특히 이번 연말회의는 한 해 동안 지역농업 발전과 농촌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헌신해 온 농촌지도자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는 자리로서, 상호 격려와 화합의 의미를 더했다.
농촌지도자회 정용구 부회장은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 덕분에 한 해 동안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실정에 맞는 농업 발전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야로면 농촌지도자회는 앞으로도 농업 경쟁력 강화와 농촌 활력 제고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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