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태용 김해시장이 지역주민과의 격의 없는 소통 행보가 북부·내외동을 시작으로 시민과의 대화의 장 마련 시작을 알렸다.
이번 주민과의 대시민 소통 행보는 민선8기 주요 성과와 향후 시정 방향을 주민들과 공유, 시정 이해도를 높인다는 취지에서 참여 폭을 넓힌다는 의미 부여와 함께 행사 시간은 저녁에도 배정, 다양화했다는 것이다.
이번 행사는 19개 읍면동 별 50~170명 규모로 진행돼 지역 주민을 비롯 도·시의원, 유관기관· 단체장 등이 참석한다.
이를 위해 홍 시장은 2시간 동안 시정 운영 방향 등을 직접 발표, 주민과의 대화를 주재하면서 시민 건의와 애로를 들은 뒤 즉답 방식으로 진행, 시민들의 시정 이해도와 신뢰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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