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주변의 외국인 이웃들의 리얼 한국 정착기 KBS ‘이웃집 찰스’는 가정의 달을 맞아, 대한민국 곳곳에 뿌리내리고 살아가는 ‘토박이 찰스’들을 만나보는 ‘내 고향 찰스’ 4부작을 선보인다.
5월 19일 방송되는 ‘이웃집 찰스’ 그 두 번째 주인공은 유창한 제주어 실력을 뽐내는 18년 차 제주 토박이 마이클. 해녀 할머니들과 제주어로 수다를 떨고, 제주 이곳저곳을 누비며 촬영하는 ‘마 PD’의 유쾌한 일상이 공개된다. 이에 대체 불가 예능감의 브라이언, 마이클의 이야기에 함께 울고 웃으며 깊은 공감 능력을 보여준 엘로디, 매끄러운 진행의 임지웅 아나운서가 출격해 한층 더 다채롭고 따뜻한 스튜디오 이야기를 완성했다.
마이클의 일상 영상에서는 쉴 틈 없이 제주의 산과 바다를 누비는 마이클 PD의 남다른 체력 관리 비법이 공개된다. 무거운 촬영 장비를 직접 짊어지고 오름을 오르고, 바닷속 수중 촬영까지 소화해야 하는 만큼 그에게 강인한 체력은 선택이 아닌 필수. 제주의 크로스핏 체육관을 찾은 마이클은 75kg의 모래주머니를 번쩍 들어 올리는가 하면, 100kg에 육박하는 데드리프트까지 거뜬히 성공하며 굵은 땀방울을 흘렸다. 40대의 나이가 무색할 만큼 폭발적인 에너지를 뿜어내는 마이클의 열정에 스튜디오 패널들은 연신 감탄하며 아낌없는 박수갈채를 보냈다.
자칭 타칭 크로스핏 전문가로서 마이클의 영상을 흥미진진하게 지켜보던 브라이언이 돌연 “어? 저분 나 아는 사람인데!”라고 외쳐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마이클과 함께 운동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낯익은 얼굴을 단번에 포착한 것이다. 브라이언이 알아본 인물은 다름 아닌 넷플릭스 ‘피지컬: 100’에서 강력한 존재감을 뽐냈던 곽명식 선수로 밝혀져 현장을 놀라게 했다. 과거 크로스핏 체육관을 운영했던 브라이언이 곽 선수와 함께 땀 흘렸던 특별한 인연을 공개하며 뜻밖의 지인 등장에 반가움을 감추지 못하며 현장의 열기를 한층 더 끌어올렸다.
뜻밖의 지인 등장으로 텐션이 최고조에 달한 브라이언은 이내 '크로스핏 전문가' 모드로 돌변했다. 그는 마이클의 운동 자세를 분석하며 “허리를 조금 더 펴야 해!”라고 조언을 건네는가 하면, 난도 높은 동작을 완벽히 소화하는 모습에는 “데드리프트 잘한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브라이언은 VCR에 완벽히 과몰입하며 현장감 넘치는 생생한 리액션을 선보여 큰 웃음을 자아냈다.
브라이언은 "내 입으로 말하긴 그렇지만, 내가 대한민국 연예인 최초 크로스피터"라며 특유의 유쾌한 허세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해외 크로스핏 채널 인터뷰는 물론, 대회 팀전 동상 수상 이력까지 속사포로 어필하며 얄밉지 않은 '잘난 척'을 선보였다. 급기야 브라이언은 "지금 검색해서 보고 오라"는 재치 만점 입담을 뽐내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제주도의 아름다운 풍경 이면에 숨겨진 프리랜서 PD 마이클의 치열한 노력과 '연예계 1호 크로스피터' 브라이언의 폭풍 리액션은 오는 5월 19일 저녁 7시 40분 KBS1 ‘이웃집 찰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