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후속세대에게 제주의 일노래(노동요)를 감상하고 학습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20년부터 매년 이어오고 있는 행사다.
민요전문공연단과 소리꾼이 무대에 오르는 '2026 학교로 찾아가는 제주 일노래'에는 대흘초, 새서귀초, 제주북초, 오라초, 신제주초 등 5개 학교에서 1200여 명 학생들이 참여한다.
소멸 위기에 처한 제주방언을 구사하는 인구가 줄어들고 있는 현실에서, 제주방언으로 전승되고 있는 일노래를 학교 현장에서 제주 청소년들이 공연을 감상한 후 학습하는 시간을 갖는다.
공연에서 접한 일노래를 채보된 악보를 보면서 익히는 만큼 제주방언을 자연스럽게 학습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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