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3년 만에 부활해 뜨거운 감동을 선사했던 “MBC 대학가요제”가 2026년에도 청춘의 열기를 이어간다.
이번 “2026 MBC 대학가요제-나의 드라마”는 가요제의 역사와 의미에 초점을 맞췄던 지난해와 달리, 이 시대를 살아가는 대학생들의 서사를 깊이 들여다보는 데 집중한다. ‘스쳐 지나가는 청춘의 한 장면, 그리고 그 순간을 영원히 기억하게 만들 노래’라는 슬로건 아래, 단순한 가창력이나 기교보다는 참가자가 지닌 고유한 스토리와 공감대에 무게를 둘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MC와 심사 위원진의 연령대를 대폭 낮춰 프로그램의 상징인 ‘청춘성’과 ‘트렌디함’을 강화했다. 청춘의 터널을 함께 지나고 있는 동시대 창작자의 시선으로 참가자들과 더욱 깊이 교감하겠다는 취지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음악감독’의 신설이다. 참가자들이 무대 위에서 자신만의 매력을 최대로 발휘할 수 있도록 1:1 맞춤형 멘토링을 제공할 음악감독으로는 그룹 펜타곤의 스타 프로듀서 후이가 발탁됐다.
후이는 여러 오디션·경연 프로그램을 통해 ‘NEVER’, ‘소년미’ 등의 히트곡을 탄생시켰으며, 그룹 워너원의 데뷔 타이틀곡 ‘ENERGETIC’을 작사·작곡해 독보적인 프로듀싱 능력을 입증한 차세대 대표 싱어송라이터다. 최근에는 여름에 어울리는 서머송 '빙고'(BINGO)를 발표, 무대 위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26년을 빛낸 정상급 가수와 프로듀서들이 대거 참여할 MC 및 심사위원 라인업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음악감독 후이의 합류로 한층 더 높은 완성도를 예고한 “2026 MBC 대학가요제”는 오는 8월 16일(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지원은 공식 포스터의 QR코드 또는 공식 신청 페이지 https://forms.gle/ZU5xniK8u6EMvkpQA)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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