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가 청소년의 삶과 권리에 미치는 영향을 청소년의 시선에서 살펴보고 이를 정책 제안으로 연결하기 위한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의 '2026년 제주 청소년 기후행동위원회'가 출범했다.
학생들은 오는 11월까지 약 5개월 동안 기후위기 대응을 실천하는 환경시민으로 성장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한다.
이후 위원들은 제주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심화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기후위기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실천 역량을 키워 나갈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기상·기후변화 빅데이터를 활용한 제주 기후위기 분석, 제주의 허파이자 생명수의 원천인 곶자왈과 람사르 습지 현장 탐방, 제주 해양 생태계를 진단하는 '제주 바다숲이 사라진다면' 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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