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파워FM(107.7MHz)이 2년 만에 전체 라디오 채널 청취율 정상에 오르며 ‘대한민국 1등 라디오’의 위상을 되찾았다.
5일 한국리서치가 발표한 2026년 3라운드 라디오 청취율 조사 결과에 따르면, SBS 파워FM은 전체 채널 점유청취율 23.3%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SBS 파워FM이 전체 채널 청취율 1위에 오른 것은 2024년 3라운드 조사 이후 약 2년 만이다. 핵심 청취층인 2049세대에서 줄곧 정상의 자리를 지켜온 가운데, 이번 조사에서는 전체 청취율까지 1위를 차지하며 세대와 연령을 아우르는 채널 경쟁력을 입증했다.
프로그램별 성과에서도 SBS 파워FM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간판 프로그램 ‘두시탈출 컬투쇼’는 주중과 주말 전체 프로그램 청취율 1위를 동시에 차지했다. '컬투쇼'는 평일과 주말을 가리지 않는 압도적인 인기로 명실상부한 ‘국민 예능 라디오’의 저력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주중 프로그램 순위에서는 ‘두시탈출 컬투쇼’에 이어 ‘김영철의 파워FM’이 전체 2위에 올랐다. ‘황제성의 황제파워’도 전체 6위를 기록하며 SBS 파워FM 프로그램 3개가 주중 전체 TOP10에 이름을 올렸다.
SBS 파워FM은 젊고 감각적인 콘텐츠와 인기 DJ들의 활약을 바탕으로 2049세대의 절대적인 지지를 이어가는 동시에, 이번 조사에서는 전체 채널 청취율 1위까지 탈환했다. 특정 연령이나 시간대에 치우치지 않는 폭넓은 청취층과 탄탄한 프로그램 라인업을 통해 음악·오락 라디오 최강자를 넘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라디오 채널의 위상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이번 라디오 청취율 조사는 서울 및 수도권 지역의 만 15~69세 라디오 청취자 3,000명을 대상으로 7월 7일부터 20일까지 2주간 실시되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