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 통영 야행은 "통영 근대역사를 담다"라는 새로운 주제 아래, 기존 삼도수군통제영 중심의 동선에서 벗어나 항남1번가를 비롯한 통영 근대역사길 일원을 중심으로 펼쳐진다.
소설가 박경리 등 통영을 대표하는 문화예술인 6인의 이야기를 담은 창작 뮤지컬, 거장들의 문학 작품을 직접 적어 보는 필사 체험, 시인과 음악가가 작사·작곡한 통영 관내 학교의 교가를 함께 불러보는'음악학당'등이 마련돼 깊이 있는 문화 체험을 제공한다.
강석주 통영문화재단 이사장은"이번 2026 통영 국가유산 야행은 통제영거리와 통영 근대역사길이 지닌 문화와 역사적 가치를 시민, 관광객과 함께 공감하고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며"주변 골목상권 및 지역 업체와의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2026 통영 국가유산 야행'에 대한 세부 프로그램 일정과 사전 예약 등 자세한 사항은 추후 통영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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