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소방서 비응급환자 119 신고 자제 당부

  • 2026.09.02 18:09
  • 8시간전
  • 경남도민신문
의령소방서 비응급환자 119 신고 자제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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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단순 감기나 치통, 경미한 타박상 및 찰과상과 같은 가벼운 증상으로 구급차를 부르거나, 정기 검진 및 입원 목적의 이송, 병원 간 단순 전원과 자택 귀가 요청 등 비응급 상황에 구급차가 동원되는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이처럼 비응급 신고로 구급 출동 공백이 생기면, 정작 즉각적인 응급 처치가 절실한 중증 환자가 발생했을 때 원거리 구급차가 출동하게 되어 현장 도착이 지연되는 등 치명적인 골든타임 상실로 이어질 수 있다.

이에 따라 의령소방서는 군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고 구급 출동의 공백을 최소화하고자, 언론 보도와 공식 SNS 채널, 홍보물 배부 등 다각적인 방식을 통해 '올바른 119 구급차 이용 문화' 정착을 위한 대대적인 홍보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강두훈 의령소방서장은 "119구급차는 위급한 순간 내 가족과 이웃의 생명을 지켜주는 달리는 응급실과 같다"라며 "경미한 증상이나 단순 외래진료 시에는 자가용이나 대중교통, 인근 병의원, 의료상담 서비스를 적극 활용해 주시고, 119구급차는 1분 1초가 시급한 실제 응급환자에게 양보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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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경남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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