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서귀포에서 함께 생활하며 친구가 된 한·일 청소년들이 이번에는 일본에서 다시 만나 우정을 이어갔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관내 10개 중학교 학생 21명과 인솔자 5명 등 총 26명이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일본 기노카와시를 방문해 홈스테이 교류를 가졌다.
학생들은 우치다중학교를 방문해 교실에서 현지 학생들과 공동수업에 참여하고 급식을 함께하며 일본의 학교생활을 경험했다.
김남진 서귀포시 자치행정과장은 "청소년 국제교류의 가치는 다른 나라를 둘러보는 데 그치지 않고, 현지 또래의 학교생활을 경험하고 친구의 가족과 일상을 함께해 보는 데 있다"며 "두 번의 만남을 계기로 학생들이 인연을 이어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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