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별이 결혼 11주년 기념으로 남편 하하와 10년만에 단둘이 여행을 떠났다.
거의 10년만인데 워낙 급 번개이기도 했고, 아이들 두고 2박 3일이 내내 가시방석일까봐 떠나기 직전까지 심란스러웠어요.
그러나 역시 막상 저지르고 보니 수많은 걱정들과는 달리 꽤 많이 아니 무지 많이 재미났었더라는"이라며 여행 소감을 전했다.
이어 "지금 보니 저 여행이 특별히 한 게 없었는데도 굉장히 프리하고 즐거워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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