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곽주, 영주, 숙주까지 거란에게 함락당했다는 소식을 들은 양규는 김숙흥과 함께 곽주성을 탈환하기로 결심했다.
김숙흥은 일부러 거란의 포로가 되는 작전을 수행, 여기에 양규는 군사를 모아 출정에 나서며 팽팽한 긴장감을 선사했다.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 속에는 멀어져 가는 거란의 사신들의 뒷모습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강감찬과 양규의 모습이 담겨있다.
강감찬 역시 흥화진 전투부터 큰일을 해내 준 양규를 향해 따스한 미소를 지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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